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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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6일 카나다 퀘백 단풍이야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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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퀘백의 단풍을 담다 I

이른새벽 이슬을 밟으며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4시, 내가 제일먼저 온줄 알았드니, 어머님들이 먼저오셔서 밤새만든 김밥을 나누어주고 계셨다. 식구들과 동행하는 가을 소풍의 느낌이랄까?커피와 김밥이 궁합이 안맞을듯한데, 이른아침 김밥이 꿀맛일줄이야....한분도 빠짐없이 늦지않게 도착한 달라스 여행을 사랑하는 분들, 역시 달라스는 다릅니다.
이번에는 콜로라도에서 사시는형제부부와함께, 멀리 호주에서 언니찾아온 동생, 노언니의 두손을 꼭 잡고 늦은여행길을 모시고 가는 여동생,그리고 일손을 멈추고 아내와 함께 찾은 부부동반,긴세월을 접고 은퇴하시고 여행을 택하신 부부팀들, 모두가 설레임의시작이었다. 한참 단잠을 자고 일어나니 벌써 토론토에 도착했다, 화장한 가을을 기대했던것과 는 달리 살짝 보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토론토 시내로 이동해서 가장 호기심 많은볼거리, 먹거리 중...제일 인상에 남은곳은The Distillery Distric 이었다.
토론토의 대표적인 명소가 된 디스텔러리 디스트릭은 19세기를 본따서 만든 문화 예술의 공간이자 중심지이다. 북미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빅토리아 풍의 빨간건물과 목조의 테레스가 눈에 뜨인다. 직접 볶아서 내린 커피한잔으로 피곤을 풀수 있는 여유로움에 행복을 느낀다. 거리마다 조그만 뷰틱상점들은, 장인정신으로 만든 소품들을 진열해놓은 윈도우는 지나가는 손님들의 발길을 멈추게하기에 부족함이 없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골목골목을 지나자니, 예술품들이 전시되어있고, 작가들의 설명을 들을수 있어 좋았다
많은 예술가들이 모여 작품활동과 함께 갤러리를 열고 전시회를 가지며, 가끔 주말에도 음악과 함께 화려한 막이 열린다.     우리들은 가이드님의 안내에 따라 직접 만든 생맥주와 와인을 시음 할수 있는 호프집을 찾았다. 눈으로 보아도 큰통나무에서 발효시킨 맥주라는 것을 알수 있으며 설명과 함께, 엠버 흑맥주를 쭈~욱 마셔보았다. 크~~흐..누가보면 난 술꾼이다..이맛..저맛을 마셔보며 음미를 하고 있자니..어떨떨 해졌다..이걸 어째? 큰 컵도 아닌 샘풀컵잔으로 마셔도취한는건 마찬가지였다.    우리들은 아예호프집안으로 들어가 동아리를 틀고 앉아 마시고 먹으며 이 가을의 멋을 만끽했다..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취한 저녁이 됐다
다음날 우리는 긴시간을 킹스톤 천섬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도시를 떠나 퀘백으로 가는길은 텍사스에서 보기힘든 빨갛게 물들어있는단풍나무와 노오란 은행잎은 물이올라있었고, 통통하고 싱그러운 잎새들을 보며 추억에 빠져 있었다.  천섬, 카나다와 미국국경사이에 있는동부 세인루이스 강으로 약1860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 부호가들의 휴양지 별장으로,백만장자들 의 휴양지 답게 섬위에 건축된 집들과 궁전은 마치왕실처럼 고풍스럽고 아름다웠으며, 크루즈를 이용해야 천섬을 제일 잘 감상할수 있다.
그중에서 제일 유명한 볼트성(Boldt Castle) 은 1900년 유명한 재벌가 볼트가 사랑하는 아내에게 바친 별장으로 건축했으나 아내는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그만 세상을 떠나면서 완공을 보지못했으며 ,완공하지 못한 채로 폐쇠하였다가 다시 완공해서 멋진 성으로 관광객을 맞아하게 됐다고 한다. 천여개의 섬들을 다 둘러볼순 없지만 배를 이용해서 설명과 함께 돌아볼수 있는 아름다운 섬으로 꼭 가봐야 할 명소이다.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올드퀘백을 보기위해 우리는 열심히 달려왔다.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올드 퀘백은 성벽으로 둘러싸여져 있으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는 곳이다. 퀘백시티는 위와 아래로 나뉘어져 부르며(Upper,Lower Town), 작은 프랑스라고 부르기도 할만큼 프랑스의 영향이 많다.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이긴 영국인들이 미국을 견주하기위해 쌓아올린 성벽이며, 오늘에 이르러 퀘백시티는 아름다운 전경을 보여주는 산책로가 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잇는 길이다.
또한 샤토 프랑트낙 호텔은 드라마속의 "도깨비 .."에서 나온 우와한 성곽처럼 우뚝솓아 마치 르네상스 의 궁전을 연상케 한다. 남쪽언덕으로 올라가 세인 로렌스강을 내려다보는 전망은 가을노을에 어울리는것이 장관이다. 또한 구비구비 골목길을 걸어 내려가면 아기자기한 쁘티크 샹플랭 거리를 볼수있다, 쏘 윈도의 장식과 마음을 사로잡는 이쁜카폐들, 통나무숲의 호프집들,거리의 예술인, 음악이 함께하는 이 골목거리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며 거의 90%가 프랑스인 이다. 음식점도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프랑스식 음식이지만 토끼고기요리로 유명한카페의 장식이 눈에 더욱 띠었다. 퀘백시티의 골목거리는 먹거리로 유명한 집들이 많다 . 프랑스사람들의 자존심을 자랑하듯, 움식과 카폐, 상점들은 눈이 부시다.퀘백을 사랑에 빠지게 하는데 그리 길지 않다. 가을 노을에 우뚝솓은 샤토의 모습에 감명받으며 나도 한컷 " 찰~칵",...
저녁은 부드러운 프랑스식 스테이크와 빨간 포도주산으로 마무리 한다. 여행중에 손님이 한마디 해주시는 명언이 생각난다.
여행이란 무엇일까?....." 여기서의 행복 "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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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19-11-05 18:18 조회 1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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